
안녕하세요~
행복찾아 행솜이 입니다.
오늘은 2023년 여름을 맞이하여 개최된 부산 바다축제의 마지막 코스
다대포 해수욕장 불꽃축제에 다녀왔어요!
게을러서 미뤘더니 어느덧 가을이 와버렸네요...^^;

노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물빠진 바다에 노을이 반사돠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답니다!

가수 폴킴이 온다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었는데
늦게 갔더니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그래도 음악도 들리고 또 노을도 감상하니깐 너무 좋더라고요.


불꽃도 장관이지 않나요?
포항 불꽃축제도 여러 번 가보았는데
포항 불꽃축제보다 조금 멀리서 바라본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바다 바로 앞에서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점 그리고 기회가 된 된다면 다시 한번 또 갈의 향도 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이태원 사건 이후로 안전에 대한 통제가 아주 잘 이루어지고 있어서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건 점입니다.
단! 주의할 점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차를 끌고 가는 것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혹시나 차를 끌고 오셨다면
멀리 지하철 가셔서 주차를 해놓고 걸어오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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